**Anniversary concert for 50th years diplomatic relation

between Korea and Finland**

10.10(화)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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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의 세 번째 실내악 연주회입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태생부터 한국과 수교하는 국가들의 중요한 음악을 소개하고 각국의 연주자들에게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을 중요 목표로 했습니다.

처음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최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었던 것도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핀란드는 적은 인구수에 비해 엄청난 클래식 강국입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에사 페카 살로넨을 위시해서 정 서울시향 지휘자였던 오스카 벤스케, 현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모두 핀란드인입니다.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헬싱키 필하모니,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수많은 연주단체와 연주자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세벨리우스를 시작으로 카이야 사리아호, 마그누스 린드버그 등 작곡가 라인도 대단하지요.

영국에서는 이들 핀란드 연주자의 약진을 ‘핀란드 침공(Finnish Invader)’이라고 부르기도 했지요.

이날의 연주회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작곡가 2명의 작품과 올해의 중요 작곡가인 브람스의 걸작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합니다.

프로그램 PROGRAM


얀 시벨리우스(1865-1957)

Jean Sibel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