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토)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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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는 ‘낭만에 관하여’입니다. 코로나와 전쟁, 그리고 힘든 순간을 겪은 우리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마음을 설레게 했던 마법의 단어 ‘낭만’은 시대와 연령에 관계없이 우리를 들뜨게 합니다. 올해엔 이 ‘낭만’을 마음껏 노래한 브람스의 작품을 모아 보았습니다.
프로그램 PROGRAM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
Johannes Brahms
여성합창, 두 대의 호른, 하프를 위한 네 개의 노래, Op. 17
4 Gesänge for female chorus, 2 horns and harp, Op. 17
No.1 Es tönt ein voller Harfenklang(가득 찬 하프소리)
*No.2 Lied von Shakespeare(*셰익스피어의 노래)
No.3 Der Gärtner(정원사들) **
No.4 Gesang aus Fingal(핑갈의 노래)